시리즈 · 영화 11편

행자 연작

행자 연작 시리즈 영화 11편을 개봉 순으로, 평점과 대한민국 시청처와 함께 소개합니다.

행자 연작은(는) 개봉 순으로 보세요: 무색 (2012), 몽유 (2012), 금강경 (2012), 행자 (2012), 서유 (2014), 무무면 (2015), 모래 (2018), 곳 (2022), 무소주 (2024), 밤의 여정 (2025), 더스트 (2026).

  1. 1 무색

    무색 2012

    타이베이. 샤오캉은 쌀국수 가게와 야시장을 지나 하얀 공간으로 걸어간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이 영화는 본래 휴대폰 광고로 제작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품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마카오에서 개봉한 영화와 달리, 제품은 매대에 진열되기도 전에 철수했다.

  2. 2 몽유

    몽유 2012

    ★ 6/10

    2012년, 타이완의 건축가 마이클 린과 랴오웨이리는 차이밍량 감독에게 베니스건축비엔날레에서 전시할 단편 영화 제작을 요청한다. 타이완에서 열린 비엔날레 프리뷰 전시의 공간을 활용해 행자가 등장하는 <금강경>과 <몽유>라는 두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감독은 밥솥에서 피어오르는 김을 바라보며 마지막 숨을 내쉬고 죽어가던 모친의 얼굴을 떠올렸다.

  3. 3 금강경

    금강경 2012

    ★ 6/10

    2012년, 타이완의 건축가 마이클 린과 랴오웨이리는 차이밍량 감독에게 베니스건축비엔날레에서 전시할 단편 영화 제작을 요청한다. 타이완에서 열린 비엔날레 프리뷰 전시의 공간을 활용해 행자가 등장하는 <금강경>과 <몽유>라는 두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감독은 밥솥에서 피어오르는 김을 바라보며 마지막 숨을 내쉬고 죽어가던 모친의 얼굴을 떠올렸다.

  4. 4 행자

    행자 2012

    ★ 6.2/10

    감독은 홍콩의 빠른 속도와 걷는 이의 느림을 대조시키는 행자 시리즈를 제작하며 그를 성장시킨 홍콩의 대중 문화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로 결심한다. 영화는 젊은 시절 감독의 우상이었던 홍콩 가수 겸 배우인 허관걸의 노래로 마무리된다.

  5. 5 서유

    서유 2014

    ★ 6.3/10

    2014년, 감독은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마르세유에 익숙하지 않았던 감독은 관광객으로서 그해 늦여름의 아름다운 지중해의 햇살을 포착하기로 한다. 프랑스의 유명 배우 드니 라방과 샤오캉이 함께 출연한 영화.

  6. 6 무무면

    무무면 2015

    ★ 6.1/10

    그저 야외 생활을 그린다. 도쿄의 밤을 걷는 샤오캉의 이야기를. 겨울 밤, 추위, 대중 목욕탕, 아기처럼 매끄럽고 반짝이는 마사노부의 몸, 불면 사우나실. 샤오캉의 땀이 빗방울처럼 떨어지고 안개와 함께 물 속에서 찰나의 만남.

  7. 7 모래

    모래 2018

    끊임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선(禪)과도 같은 행자의 발걸음은 태평양과 탁 트인 하늘, 갈매기, 검은 모래, 추운 겨울비 속의 장어잡이 텐트, 뒤틀린 린토우(林投) 나뭇가지, 산처럼 쌓인 부유물, 행자에게 임시 안식처가 될 듯한 새로 지은 시멘트 집 등을 마침내 볼 수 있게 한다.

  8. 8 곳

    곳 2022

    낯선 이국 도시에서 흥얼거리는 고향의 노래들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행자와의 조우. 그 만남은 마치 꿈과도 같다. 그는 기시감을 느끼며 깨어난다.

  9. 9 무소주

    무소주 2024

    ★ 7/10

    행자 시리즈의 열 번째 영화는 워싱턴 D.C.에서 펼쳐진다. 외로운 두 영혼은 각자의 여정 속에서 때로는 길을 건너지만 단 한 번도 만나지 않는다. 그들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영화는 줄거리도 없다. 이 둘의 도보 여행은 마치 마음과 영혼을 위한 명상 기도와도 같다.

  10. 10 밤의 여정

    밤의 여정 2025

    행자는 동유럽의 작은 마을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차가운 가을 밤. 마을 사람들은 이미 잠들었거나 혹은 극장 안으로 몸을 숨긴다. 차이밍량의 영화 또한 하나의 꿈과 같다. 사람들은 잠과 깨어 있음 사이에 머무르며 안개가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11. 11 더스트

    더스트 2026

    ★ 7.5/10

    차이밍량의 <행자>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인 <더스트>는 <금강경>의 “여래란 어디로부터 오는 것도 아니며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래라 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이 구절은 시리즈를 마주하는 관객에게 차이밍량이 건네는 충고이자 자기 다짐이다. 만약 당신이, 붉은색 승려복의 승려, 세계 각지의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극도로 절제된 움직임으로서의 느린 걸음, 불쑥…

자주 묻는 질문

행자 연작은(는) 어떤 순서로 봐야 하나요?

행자 연작은(는) 개봉 순으로 보세요: 무색 (2012), 몽유 (2012), 금강경 (2012), 행자 (2012), 서유 (2014), 무무면 (2015), 모래 (2018), 곳 (2022), 무소주 (2024), 밤의 여정 (2025), 더스트 (2026).

업데이트: 2026년 10월 28일 ·